- [성경본문] 야고보서5:7-12 개역개정
-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사람
2021년 11월 28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약 5:7-12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인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하니 참 좋습니다.
오늘은 대림절 첫 번째 주간입니다. 성탄절 기준 앞 4번의 주일을 대림절로 지키는데, 대림절은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이 때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밝히 전하는 기간이고,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맞이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오늘은 대림절 첫 번 째 주일을 맞아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사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첫째,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길이 참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여기에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간다’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 승천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 말씀을 들을 때 제자들은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오셔서 하시는 일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제자들은 이 말씀의 의미를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을 바라보고 있을 때 두 천사가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 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 때 이후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오실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찬식..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는데, 언제까지 기념하느냐..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에서 말하기를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그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러한 간절함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강해졌습니다.
특별히 믿음을 지키는 것 때문에 외부에서 박해가 들어올 때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바로 그 때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으니 끝까지 참고 견디자. 그러면서 천국의 환상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신앙입니다.
오늘 본문의 야고보서도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난과 관련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과 같은 정치적인 박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야고보서는 그러한 정치적인 박해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 함께 오늘 본문 야고보서 5:7-12절까지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받음을 면하라
야고보 사도는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라고 말씀합니다. 그 만큼 그들의 상황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당시 편지를 받는 수신자들의 상황이 어떠합니까?
교회공동체 안에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그들에게 평안하게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면서 아무것도 주지 않는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 가난한 자를 무시하는 성도들이 또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옷, 좋은 옷을 입은 사람은 잘 대해주고,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교회에 새가족이 왔는데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옷을 입은 사람들은 환영하고,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들은 차갑게 대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짜증나는 일입니까?
그런데 야고보서 수신자들의 상황이 바로 그러합니다. 부자는 대접받고 가난한 자는 차별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말은 또 어떠합니까? 그 교회공동체는 말의 상처가 큰 교회입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약 3:8-10)
혀 때문에, 말 때문에 공동체가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벗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갑니다. 세상과 벗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한 채 공동체에서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을 등지고 세상과 벗하는 사람이 많아져 갑니다.(약 4:4)
그리고 형제들이 서로 비방하고,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억압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우리 더사랑교회가 아니라 이 야고보서 수신자들이 다니는 이 교회공동체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 교인들이 너무 불쌍해요. 성도는 좀 건강하고 바르고 좋은 교회에 다녀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에 함께 다니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행함과 믿음이 일치하고,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차별하지 않고 한 형제 자매로 존경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교회에 다니면 얼마나 좋아요.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싸우는 성도가 아니라 서로 격려하고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에 다니면 얼마나 좋습니까. 세상과 벗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면서 빛과 소금같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런 성도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고,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내어놓고 가난한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내어놓으면 또 얼마나 좋아요.
우리 더사랑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런데 야고보서의 교인들은 그렇지 못했어요. 그러니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또한 그런 교회적인 고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고난이 많습니까?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고, 부부간에 발생하는 문제도 있고, 부모와 자녀 간에 문제가 있어서 이것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사실 교회적인 문제보다는 이러한 개인적인 문제가 우리에게는 더 크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바로 그러할 때 야고보 사도가 말합니다.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십시오. 부부문제나 자녀문제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한다고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남편 변화시킨다고 남편이 변하지 않습니다. 아내 변화시킨다고 아내가 변합니까? 자식도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변하는 것이 속편합니다. 내가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참고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죽을 것만 같아도 참고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또 그렇게 참고 살다보면 주의 강림이 가까이 옵니다.
둘째,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서로 원망하지 않습니다.
9절 말씀을 보면,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주의 강림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은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내가 당하는 고난에 대하여 다른 사람을 원망하기 쉽습니다. 교회 안에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일으킨 성도가 밉고 원망이 생기고, 불평이 나옵니다. 제발 좀 싸우지 말고 서로 화목해야 교회가 평화로운데, 꼭 교회 안에는 서로 으르렁 거리며 원수처럼 지내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지지요. 빌립보교회도 그러했습니다. 바울과 함께 복음에 힘쓰던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싸우니까 빌립보교회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두 사람이 밉겠습니까? 미울 뿐만 아니라 원망도 나오고 불평도 나오고, 얼굴도 보기 싫어지겠지요. 그러나 그런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이 무엇이라고 권면합니까?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오 그 외에 동역자들을 도우라”(빌 4:3)
교회에 분열을 가져오는 저 여인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들을 도우라고 합니다. 그들을 도와서 서로 싸우라는 말이 아니고, 그들을 잘 도와서 관용을 서로에게 나타나도록 하게 하라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라고 말씀합니다. 주의 강림이 가까이 왔으니 어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자, 오늘 본문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서로 원망하지 말라
교인들을 원망하지 말고, 목사님을 원망하지 말고, 장로님을 원망하지 말고, 남편을 원망하지 말고, 아내를 원망하지 말고, 부모님을 원망하지 말고, 자녀를 원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원망은 불신앙과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원망은 불신앙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에 광야를 거쳐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광야 생활이 얼마나 힘듭니까? 밤에는 춥고, 낮에는 뜨겁지요. 매일 만나를 먹으니 이제는 그것도 질려서 먹기 힘듭니다. 마실 물도 없지요. 2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광야에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듭니까? 중간 중간에 적들과 전쟁도 벌여야 하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괜히 원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망할 만한 이유를 찾으라면 우리가 현재 당하는 현실보다 더 많은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들의 지도자인 모세를 원망하는 것 자체를 하나님은 불신앙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통해서 원망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경험했어야 하냐면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광야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인도하시고 먹이고, 마시게 하고 자신들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결해 주시는가를 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아먄 했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했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불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약 5:9)
여러분, 우리가 향하는 원망과 불평은 곧 불신앙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던 것입니다.
셋째로,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은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약 5:1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맹세는 무언가 자기 자신의 결백을 나타낼 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을 두고 맹세하고, 무언가 다른 것을 두고 맹세합니다. 가장 큰 맹세가 가장 크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맹세를 하지 말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라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예, 아니오’의 삶을 살라는 것이지요.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이렇게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복잡하게 살지 말고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먹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됐지 맛있다 맛없다.에 너무 목숨 걸지 말고, 우리 몸을 누일 공간이 있으면 됐지 그것가지고 집이 좋다. 나쁘다. 집이 좁다, 크다에 너무 묵숨 걸지 말고,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어느 모임에 가면 그 모임이 어떠니 저쩌니, 어느 교회에서 행사가 있어서 갔는데 무언가를 준비했느니 안했느니, 식사는 어떻고, 간식은 어땠느니..
교회에서 밥을 했으면 감사하게 밥을 먹으면 되는데, 맛이 있느니 없느니..뭐가 그리 복잡한지 몰라요. 왜냐하면 주께서 강림하시면 이런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단순하게 삽시다. 예, 아니오 이렇게 단순하게 살면 사람이 정직해 집니다. 숨길 것이 없어요. 맞으면 예, 틀리면 아니오.
그러나 무언가를 복잡하게 생각하면 사람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정직해 질수가 없어요. 거룩한 척 할 필요도 없고, 믿음이 좋은 척 할 필요도 없고, 정직한 척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람을 대하면 됩니다. 이렇게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주님이 우리에게서 보고 찾는 것은 오직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대림절 첫 번 주간을 맞이하여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야고보서 5장을 본문으로 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주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은
첫째, 길이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해야 합니다.
둘째,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