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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
강동협 2021-11-20 추천 0 댓글 0 조회 656
[성경본문] 시편136:1-26 개역개정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6.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9.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1.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감사는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

 

20211121일 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136:1-26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앉으신 분과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지지난 주에 설교에는 무엇이 들어 있다고 했습니까? 설교자의 정신이 들어가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설교를 들을 때는 그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제 설교를 잘 들어보면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는데 용서, 사랑, 순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입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두 번의 감사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면서 상반기 동안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주일로, 하반기에는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면서 하반기 동안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감사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서 감사는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흔히들 사람들은 선행을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받기 위하여 선행을 합니다. 구원을 받기 위하여 공덕을 쌓는 일이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모든 종교는 다 행위로 구원을 받습니다. 선행을 한다든지, 기부를 많이 한다든지, 금식을 한다든지, 각 종교에서 요구하는 그런 행위를 해야만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받는 구원에는 나의 공로가 전혀 없습니다. 나의 공로는 조금도 없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2:8,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서도 그 믿음조차도 나의 믿음이 어떤 가치가 있어서 하나님이 나를 받으실만한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움과 거룩함만이 나의 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있는 나의 믿음조차도 나의 의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행한 최고의 행위조차도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할 만한 우리의 의가 될 수가 없고,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교회에서 이렇게 가르치다보니까 사람들이 선행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더 사악해지지 않겠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해야 사람들이 더 선하게 살 것이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그렇게 해야겠지요?

선행을 해야 구원받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할 겁니다.

헌금을 많이 해야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하면 헌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처럼 선행을 해야, 착한 일을 해야 구원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착한 일, 선행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가르침은 잘못된 가르침이고, 그런 믿음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무언가 나의 행위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상을 해주신다는 그 믿음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믿음이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합니다. 그렇게 가르치면 사람들이 악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공로 없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살지 않겠습니까?

이것에 대하여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접붙여진 사람들이 감사의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감사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공로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게 되고,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드리는 사람은 반드시 선행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감사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참된 믿음을 가졌느냐 아니냐의 여부가 바로 감사와 연결이 됩니다.

감사치도 않고 회개하지 않는 삶을 계속 살면서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는 사람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라고 답변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고 자기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드리지 않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참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기독교인의 삶에 있어서 감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 136편은 감사의 시입니다. 그런데 아주 특이합니다. 1절부터 26절까지 있는데, 모든 절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 봉독자가 말씀을 잘 봉독했습니다. 조금 길지만 이 시간에 우리가 다 함께 오늘 본문 말씀을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6)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9)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1)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36:1-26)

 

오늘 우리가 봉독한 시편 136편을 잘 읽어보시면 천지 창조부터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신 모든 사건들과 과정들에 대하여 여호와께 감사할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천지 창조로부터 종살이했던 애굽으로부터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해 보면 천지 창조 때부터 우리를 죄악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저 천국 가나안으로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선포이다. 감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응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오늘 추수감사절 본문으로 시편 136편을 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천지창조부터 시작하여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이끌어내어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중간 중간에 중요한 모든 사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모든 과정마다 인도해주신 그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고, 우리의 전 인생이 100%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점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 인생을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던 것처럼 보일 때가 있었지요? 하나님이 계셨더라면 어떻게 나의 인생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생각되었던 적이 있으셨지요? 갑자기 큰 질병이 생기거나, 큰 사고가 나거나,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갑자기 자신에게 안 좋을 일이 발생하면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실망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여러분 곁을 떠나신 적이 없으십니다. 비록 사방을 둘러보아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여겨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여러분을 하나님의 눈에서 떠난 적이 없으시고, 여러분의 손을 놓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오늘 성경본문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중간 중간에 원망하고 불평할 때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단 한순간도 놓치신 적이 없으십니다.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고 앞에 홍해바다가 가로막힌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고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게 해주셨고, 추위와 뜨거운 더위로 언제든지 생명의 위협이 있는 광야를 건널 때에도 그들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고, 마실 물이 없을 때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실 것을 공급해 주셨으며, 바산 왕 옥과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손에서 그들을 건지셨고, 가나안 7족속을 물리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시고,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애굽의 종살이로 살던 그 비천함 가운데서도 그들을 기억해 주셨고, 모든 대적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렇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고, 앞으로 또 그렇게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비록 지금 마음대로 되지 않고, 힘들고 고통스런 순간에 있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절대로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지 마십시오. 절망도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실 것이고, 여러분의 모든 대적으로부터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감사, 내일도 감사, 모레도 감사..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감사하고 또 감사할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와 비참함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지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잘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그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고, 그 일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는지를 바로 사망이라는 단어로 설명합니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누군가가 잘못을 하면 법정에서 판결을 내립니다.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에게 내리는 판결이 무엇입니까? ‘사형입니다. 이것은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다라고 인정이 될 때 재판장은 사형을 판결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은 우리의 죄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게다가 성경은 더 나아가서 단지 육신의 사망뿐만 아니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고 영원히 죽지 않고 고통을 당하는데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말합니다(21:8). 이렇게 성경은 죄와 비참함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을 명확하게 알면 이러한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것을 실제적으로 알고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어떠한 가운데서도 감사의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비록 우리가 처한 환경이 고통스럽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몸으로 우리가 받을 저주와 고통을 우리 대신 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인도하고 계심을 믿고 오늘의 모든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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