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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살아가는 사람
강동협 2021-04-07 추천 0 댓글 0 조회 735
[성경본문] 고린도전서15:12-22 개역개정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부활을 살아가는 사람

 

202144일 창원더사랑교회 부활주일 설교

 

본문: 고전 15:12-22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실 우리가 공기가 없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지만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날마다 공기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보호하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021년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기독교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활이 없는 기독교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닌 것입니다. 그 만큼 기독교에 있어서 부활신앙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할 당시에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열 두 제자중 하나인 도마는 다른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증언해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내가 그의 손에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당시 그 어느 누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제자들이 이러한데 예수님을 직접 보지 않은 사람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고린도 교회에도 부활을 믿는 사람과 믿지 못하는 사람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린도전서 15:12절 말씀을 보니까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자신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본 일이 없으니까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는 다녀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열심히 신앙생활 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사도 열심히 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청년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그런데도 예수님의 부활은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는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다 사도신경을 고백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고백을 하지요. 그런데 그러한 고백이 전부가 아닙니다. 말로 고백한다고 하여서 진심으로 내 마음에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을 믿는가? 이건 다른 얘기입니다.

 

,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고린도전서 15:13-19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이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믿음도 헛것이다. 우리는 거짓증인이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부활이 거짓이라면 우리는 거짓증인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것이요,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죄 문제 해결은 단순히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으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십자가 죽음만 아니라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입니다. 그러니까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죄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죽은 자도 그것으로 끝나는 겁니다. 망하는 거에요.

 

19절을 보십시오.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함께 읽겠습니다.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부활이 없이 그냥 이 세상에서의 삶으로 끝난다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하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죄의 문제도 해결 받지 못하지, 이렇게 날씨 좋은 휴일에 밖에 나가서 가족들과 휴일의 즐거움을 보내야 하는데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지,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헌금을 하지, 교회에 다닌다는 것 때문에 술, 담배 못하지..직장에서는 술을 먹지 않는다고 핍박하고,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술 때문에 상사한테 미운털이 박히고 진급에 문제가 있지.

부활이 없이 우리의 삶이 이 세상의 삶뿐이면 정말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 전서 15:20-22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아멘!

 

그러나 우리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이다.라는 겁니다.

 

여기서 잠자는 자들이란 죽은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말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 할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첫 열매가 나면 나중에 나중 열매가 나듯이 예수님이 첫열매로 부활하셨으니 우리는 나중 열매로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증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것을 확실히 믿는 사람은 반드시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머리로는 믿지만 마음으로는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진실하게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임을 마음에 느끼고 나서 180도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 전에는 걸러서 들었어요. 내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믿고, 내가 믿지 못할 것은 아 성경에 이런 말씀도 있구나. 대충 걸러 들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실제적으로 믿은 순간 성경말씀은 실제가 되었습니다. 걸러 들을 말씀이 아니라 모든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는 순간 제 삶이 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왜 우리가 변하지 않고 믿음이 생기지 않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는 다니지만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알아야 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부활을 실제적으로 믿으면서 성경을 온전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 당시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던 제자들도 그렇고, 도마도 그렇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이유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유와 똑 같습니다. 나의 지식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아십니까?

 

조선시대에 누가 그런 얘기를 합니다. 미래에는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다니는데 비행기 한 대에 500명 이상이 타고 다닌다고 하면 당시 조선시대 사람들 중에서 그 말을 믿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미친 놈이라고 할 것입니다.

 

가까운 예를 들면, 40년 전에(1981) 어떤 사람이 40년 후에는(현재 2021) 사람들이 손에 텔레비전을 들고 다닐 것이다. 혹은 사람들이 손에 영화관을 들고 다닐 것이다라고 한다면 그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30년 전에(1991) 어떤 사람이 30년 후에는 사람들이 손에 컴퓨터를 들고 다닐 것이다. 인터넷을 들고 다닐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믿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우리 평범한 사람은 과학자들의 머리조차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로마서 11:33절 말씀 보니까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지혜를 알 수가 없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가 없다고 하여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과학자들의 머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우리가 비행기의 존재를 부정하겠습니까? 인터넷의 존재를 거부하겠습니까? 들고 다니는 텔레비전, 들고 다니는 영화관, 들고 다니는 네비게이션을 거부하겠습니까? 거부할 수가 없이 다 받아들입니다.

 

그 만큼 부활은 확실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부활도 확실하게 믿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증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가 없고, 그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뜻이 그 안에 담겨져 있고,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이 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미래를 사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가 나옵니다. 이 설교를 보면 베드로의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물론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셨지요.

 

베드로가 말하기를 다윗은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시편 16편을 기록했는데, 사도행전 2:31절을 보면

 

(다윗이)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2:31)”

 

다윗은 믿음으로 미래를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미래를 사는 사람은 다윗만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11:13절 말씀을 보면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지금 당장 성취하지는 못했지만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다는 겁니다. 그 약속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으로 멀리 있는 미래를 살아갔던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우리 몸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미래를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몸의 부활을 지금부터 멀리서 그것을 보고 환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의 발은 이 곳에 있지만 믿음으로 저 멀리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입니다. 다윗처럼,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야곱처럼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는 믿음으로 부활을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성경에 약속하신 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승리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나는 이미 승리자다. 나는 이미 부활을 얻은 사람이다. 나는 부활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할수 있다. 나는 잘 살수 있다.

여러분! 힘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정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환난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곤고도, 박해도, 굶주림도, 헐벗음도, 위험도, 칼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람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2021년 부활주일을 맞아서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환난에서 일어날 수 있고, 여러분의 가난에서도, 경제적 위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통에서도 일어날 수 있고, 질병 가운데서도 일어날 수 있고, 모든 외로움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여러분은 이미 부활을 살아가고 있고, 이미 승리자이기 때문입니다. 2021년 새롭게 출발하는 부활주일이 되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미 모든 사망권세를 이긴 승리자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부활을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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