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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강동협 2022-04-24 추천 0 댓글 0 조회 633
[성경본문] 시편121:1-8 개역개정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2022424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본문: 121:1-8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될 겁니다.

 

흔히들 젊음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젊은 다음 세대가 우리의 희망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 세대에게는 시간이 많다는 겁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이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도전정신입니다.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은 젊은이의 가장 중요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꿈나무 여러분, 그리고 청년 여러분, 끝까지 도전하십시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끊임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무엇일까요?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입니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 시편 121편을 암송하면서 제 머릿속에 떠오른 문구입니다.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은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왜 이러한 확신이 중요합니까? 왜냐하면 우리 인생사가 그리 만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간 중간에 얼마나 어려운 일이 많은지 모릅니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오죽하면 인생을 가리켜서 고해라고 할까요? 苦海(고해) 고통의 바다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은 고통의 끝이 없다는 겁니다. 바다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고통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장애물이 지나고 나면 다른 장애물이 나타나고, 이 위기를 잘 넘겼다고 생각되면 또 다른 위기가 생기고, 이 고난을 잘 넘겼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고난이 찾아온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시편 기자가 얼마나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기에서 산은 시온산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그러니까 성전에 올라가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진 산인 시온산을 향하여 눈을 듭니다. 그런데 긴 여정의 길을 떠나려고 하니 수 많은 어려움들이 눈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낮에 뜨거운 해의 위험이 있고, 밤에는 추위를 견뎌내야 합니다. 사막과 광야를 지나야 하고, 맹수들의 위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걸어가는 시편 기자의 여정은 마치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여정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평안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 눈으로 보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심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고, 문제가 없는 집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자신들의 문제와 걱정 근심들을 말하지 않고 속으로 안고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그런 문제와 어려움과 고통을 안고 인생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자녀문제, 재정문제, 건강문제 등 많은 어려움들을 안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안고 인생을 살다보면 하나님에 대하여 섭섭한 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실까?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것일까? 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나의 도움이 되신다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은 너를 절대로 실족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너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시퍼렇게 눈을 떠서 너를 지켜주신다.

 

시편기자는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낮에 뜨거운 사막 길을 걸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나의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어주신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신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께서 아주 가까이에서 그늘이 되어주신다는 겁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 그늘은 우리의 쉼터가 됩니다. 우리에게 쉼을 주고, 에너지를 충전하게 합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장로님 두 분과 수련전도사님 세분과 함께 무학산 십자바위에 올랐습니다. 주기철 목사님께서 마산문창교회에서 목회하실 때 주말마다 올라서 기도했다는 십자바위..그곳 정상에 올라서 사방을 보면 마산시내가 다 보이고, 저 멀리 창원까지 보이는 참 전경이 좋은 곳으로, 그 곳에서 주기철 목사님은 사방을 둘러보며 당시 마산 복음화와 한국교회와 조국독립을 위하여 기도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로님들과 수련전도사님들과 함께 이렇게 십자바위에 올라서 그곳에서 주여!” 를 크게 부르고 우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상에 오르기 전이 문제였습니다. 오를 때 좀 완만한 코스로 올라야 하는데, 표지판 보고 올랐다가 순교하는 줄 알았습니다. 숨이 차오르고 정상까지 올라가니 하늘이 노래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 빨리 찾은 곳이 바위 밑 그늘이었습니다. 마침 바위 밑에 그늘진 곳이 있어서 거기에 털썩 주저앉고 쉬는데 천국이 따로 없어요. 바람이 불어와서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정상에서 햇빛을 받고 있을 때는 어질어질 했는데 그늘에 앉아서 쉬니까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새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10분 정도 쉬고 나니 어지 어질한 것도 사라지고 제 눈앞이 맑아지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된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그늘은 멀리 있으면 안됩니다. 어질어질한데 저 멀리까지 어떻게 가겠습니까? 그늘이 아주 가까이 있어야 바로 옆에 털썩 주저앉지요.

 

우리 인생길이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지쳐요. 힘들어요. 바로 그 때 저 멀리 계신 하나님을 찾을 것 없이 바로 옆에 털썩 주저 앉으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바로 옆에 계시니까..여호와께서 바로 옆, 저와 여러분의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기자에게는 이런 확신이 있었어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그늘 아래 털썩 주저 앉을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 있습니다.

 

인생길 살면서 고난과 고통, 어려움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인생길에서 고난과 고통과 어려움을 없애달라는 기도는 잘못된 기도입니다. 타락한 본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에 살면서 어려움이 없게 해달라.. 그런다고 어려움이 없어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고난과 어려움 없이 이 세상을 살게 하지도 않습니다.

 

예수 믿으면 모든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부모가 자녀를 온실에서 곱게 키우는 것이 맞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녀를 온실에서 키워보십시오. 자녀가 언제까지 온실에서만 자랄 수 있겠습니까?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자녀가 돈도 벌고, 결혼도 하고, 가정을 이끌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부모가 자녀를 온실에서만 곱게 곱게 키우면 앞으로 다가올 세상 풍파를 어떻게 견디고 나가겠습니까? 그래서 현명한 부모는 자녀를 온실에서 키우지 않습니다. 때로는 바람도 맞히고, 비도 맞히고, 아르바이트도 해보게 하고,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바로 해결해 주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녀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해줍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 모든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지만 그래서는 바른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분리되어 산 속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더불러 살아가면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파자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고난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하고, 인생의 쓴 맛도 알아야 하고, 자녀 양육의 어려운 점도 알아야 하고, 직장생활의 어려움도 알아야 하고, 사업의 실패도 경험하고, 가정생활의 어려움도 알고, 부부간의 문제도 경험도 하고, 모든 세상 사람들이 경험하는 어려움들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온갖 세상 풍파를 다 만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인생을 살면서 이러한 모든 세상 풍파를 만나고 있다면 여러분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이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들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미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그 고난의 길을 겪어왔고 그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이러한 고난의 길을 어떻게 해치고 나아갔는가? 그들은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졌습니다.

 

분명히 그들에게는 모든 고난과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시온산을 향해 가는데 사막이 있고, 광야가 있고,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해의 위험과 밤에 달의 위험과 추위의 위험과 맹수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어려움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의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어주심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해가 나를 상하게 하지 못할 것이며, 밤의 달도 나를 해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나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나를 지키시는 분임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이러한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결코 흔들려서는 안되는 확신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구원의 확신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승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든 죄가 용서받고, 구원받습니다. 이것은 느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 구원의 확신은 우리가 구원받은 것 같다. 구원받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갖는 확신입니다.

 

둘째, 기도응답의 확신입니다. 우리가 유일한 기도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기도 응답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승리의 확신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실 때 우리도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한 존재로서 이미 승리한 인생을 살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넷째, 사죄의 확신입니다. 이미 우리의 모든 죄는 다 용서받았습니다. 과거의 모든 죄와 현재의 죄는 물론 앞으로 우리가 짓게 되는 미래의 모든 죄도 우리가 하나님께 자백하고 죄 용서를 구하면 모두 죄사함 받는 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의 확신입니다. 저는 다섯 가지의 확신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이 마지막 다섯 번째 확신인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은 아주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의 삶은 나그네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목적, 곧 사명을 갖고 보내셨습니다. 이 땅이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우리는 이 사명을 마치고 나면 돌아갈 본향,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향을 향해 달려가는 순례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걸어가는 모든 길이 순례의 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한 발 한 발 내딛는 곳이 순교자의 길이 되어야 하고, 우리가 걸어가고 머무는 모든 곳에 순교자의 정신이 스며있어야 합니다. 무학산 십자바위도 그러한 순교자의 정신이 스며있는 곳이고, 여수 애양원도 순교자 손양원 목사님의 정신이 스며있는 곳입니다. 단지 그러한 특정한 장소만 아니라 우리가 머무는 모든 곳에 그러한 순교자의 정신이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예배하는 이 더사랑교회도 순교자의 정신이 묻어나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이 곧 순교의 현장이어야 합니다. 순교가 무엇입니까? 죽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이 순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의 현장은 어떤 장소입니까?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곳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곳이 바로 우리의 삶의 현장이지요.

그렇다면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의 삶의 현장은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곳이 되어야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어떤 곳인가?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곳이고, 우리의 직장은 어떤 곳인가?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곳이고, 우리 교회는 어떤 곳인가? 이 교회라는 곳도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현장은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다 이겨낼수 있습니다. 죽을 것만 같아도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어 주십니다.

쓰러질 것만 같아도 하나님이 우리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어주시면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어떤 삶의 현장이든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삶,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 여정길이 너무 너무 힘들고 쓰러질 때 바로 옆에서 우리의 그늘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털썩 주저앉아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공급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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