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교전 축복기도 해주는 아빠
- 운영자 2019.5.23 조회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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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전 축복기도 해주는 아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빈...
오랜만에 서울에 갔다가 온 가족이 함께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아들을 학교까지 태워주었습니다.밤늦게 서울에 도착했지만
아들과 멀리 살다보니 아들 등교길 한 번 챙겨주기 못했는데
차로 1시간 거리지만
아들을 태우고 부릉부릉...학교에 도착하니 아침 7시...
아빠는 운전석에서 내려 오랜만에 아들 손을 잡고
학교 앞에서 등교 전 축복기도를 해 주네요~~아들도 아빠가 기도해 준다니 좋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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