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5:1-11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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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2025년 3월 2일 창원더사랑교회 주일 설교
1.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수족냉증, 부정맥, 뇌경색, 뇌출혈, 당뇨, 치매 갑상선 저하등 갑상선관련질병들
감기, 독감, 천식,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신장병, 간경화 등 모든 질병들
갑상선 암, 간암,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 우리 몸 속에 퍼져 있는 모든 암들
우울증, 불안장애, 미움, 원망, 시기, 질투, 분노 등 마음의 모든 질병과 죄악들
그 외 모든 인관관계로부터 발생한 모든 아픔과 상처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질병이 떠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질병이 떠나게 하옵소서.
2. 설교를 위한 기도
주님,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눈을 떠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3. 설교(살전 5:1-11)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천국 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올해부터 기관별 모임을 활성화하고 기관별로 나눔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매월 4째주 오후예배 시간을 활용하여 기관별로 경건회를 하고 월례회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취지를 알고 각 기관 회장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각 회원들은 주어진 모임 시간을 잘 활용해서 각 회원들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주일 오후 예배시간에 기관별 월례회 때 보았던 데살로니가전서 5장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종말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하셨습니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예수님이 하늘로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합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 때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을 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때부터 제자들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고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게 됩니다. 성경은 이렇게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다시 재림하실 때까지의 기간을 가리켜서 말세 혹은 종말의 시대로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는 종말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종말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굉장한 관심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특별히 종말, 만물의 마지막, 즉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재림의 때와 시기가 언제인지는 알려주지 않고, 딱 몇 가지의 힌트를 줍니다.
오늘 성경본문 5:1-3절까지 말씀을 한번 보십시오.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하여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하여 어떤 힌트를 주고 있습니까?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올 것이다. 그리고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이를 것이다.”라는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밤에 도둑같이 온다는 말은 시간적으로 밤에 온다는 것이 아닙니다. 미리 연락하거나 약속날짜를 정하지 않고 도둑처럼 갑자기 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도둑같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온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님이 오심을 대비하지 않지요. 그러니까 그들에게는 주님이 언제 오든지 주님의 재림이 도둑같이 갑자기 오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은 밤에 도둑같이 오지 않습니다. 4절부터 6절까지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밤에 도둑같이 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않고 모두 다 빛의 아들이고 낮의 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사람은 밤에 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였기 때문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자고 있거나 술에 취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도둑이 와서 물건을 훔쳐가도 모르고, 누가 때려도 그냥 맞아야 하고, 맞아도 아픈 줄도 몰라요. 똑바로 설수도 없고 비틀거리고, 자신이 한 행동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도 몰라요.
그러나 낮에 속한 사람은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라고 말씀합니다. 따라하겠습니다.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여러분,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주님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깨어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깨어 있어야 하나님의 경고를 들을 수가 있고, 깨어 있어야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고, 깨어 있어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달의 성경읽기로 사도행전을 읽고 있는데,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가 보자기 환상을 본 이후에 이방인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고넬료의 집안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세례를 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이었던 제자들이 이방인과 함께 식사하고 교제를 나눈다는 것은 종교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이방인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먹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 식구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는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이 듣고는 난리가 난 겁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그 형제들이 베드로를 비난하는 겁니다. 비난한 이유가 간단합니다.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우리는 뭐..이것이 별거냐 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그들에게는 아주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그들의 종교적 신념을 무시하고 꺽어버리는 해당행위였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자신에게 일어났던 보자기 환상 이야기와 고넬료가 환상을 보고 자기에게 사람을 보낸 이야기,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자기를 찾아 왔을 때 성령께서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듣고 고넬료의 집에 가서 예수를 전했을 때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그러자 베드로의 말을 들은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저는 이 말을 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이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굉장히 강했던 사람들입니다. 절대로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과는 함께 먹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안되는 겁니다. 그들의 집에 들어가서도 안되고 이것이 당시 할례 받은 예수 믿는 유대인들의 종교적 신념이었습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 형제들의 반응을 보십시오. 베드로보다 이 형제들이 더 멋지고 훌륭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직접 자신이 보자기 환상을 직접 봤고, 고넬료가 환상을 보고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자신을 집으로 청하라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고, 심지어 성령께서 자신에게 의심 말고 가라는 얘기까지 직접 들었잖아요.
그런데 베드로를 비난했던 그 형제들,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서 할례자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할례자들이란 예루살렘에 있는 형제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함께 성령을 받은 120명의 제자들을 비롯한 형제들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베드로의 행동을 비난했었지만 베드로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보이는 이 반응을 보십시오. 자신이 지금까지 갖고 있는 종교적 신념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종교적 신염을 우기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그렇게 지켜왔던 자신의 신념을 내려놓고 하는 말을 보십시오.
“그러면..그러면...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거에요. 그리고 자신이 그동안 갖고 있었던 종교적 신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모습을 보십시오.
여러분, 이것이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자면 아무것도 들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습니다. 영적으로 자고 있으면 새로운 삶의 변화는 없는 상황가운데 계속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만 주장하게 됩니다.
둘째로, 깨어 정신을 차리는 사람은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 호심경은 가슴을 보호하는 가슴막이입니다. 우리의 심장을 보호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과 사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인 우리는 믿음과 사랑을 호심경으로 삼아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믿음으로 우리의 가슴을 보호하고, 사랑으로 우리의 가슴을 막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실망했다고 예배 빠지고, 시험 들었다고 믿음을 잃어버리고, 시험 들었다고 믿음을 방치하면 안됩니다. 믿음을 소중하게 여겨야지. 우리의 믿음이 보통 믿음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얻게 된 믿음 아닙니까? 이것을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지요.
사랑도 마찬가지. 우리가 아는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사랑입니까?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는 위대한 사랑,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죽게 하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 우리가 아닙니까? 그 사랑을 잃어버리고, 미움이 우리 안에 가득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랑대신 미움이 가득 내 마음을 덮고 있다면 빨리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시기 바랍니다.
제가 신대원게 가기 전에 광나루 장신대 앞에 광장교회에서 청년부 활동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303비전훈련원을 후원해 주시는 남양유지 박성수 장로님도 그 때 저와 함께 청년부 활동했었지요. 그 때 함께 청년부 활동도 하고, 고등부 교사도 함께 했던 다른 형인데, 지금은 평신도입니다. 이 분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봤어요. 그 분이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살면서 창피한 순간들이 참 많은데 유형을 나눠보면 그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순간들은 내가 화를 내는 것이 당연하다 싶어 화를 냈던 순간들이었다. 그 순간 나는 어느 때보다 무례했고, 모질었고, 잔인해졌다. 그리고 당연한 분노 중에서 시간이 지나도 당연했던 것은 거의 없었다.”
제가 그 글을 읽으면서 그 분이 참 멋지게 느껴졌어요. 정말 명언이지요.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분이 당연한 분노를 할 때 어느 때보다 무례했고, 어느 때보다 모질었고, 어느 때보다 잔인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그래요. 그 분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당연한 분노 중에서 시간이 지나도 당연한 것은 거의 없었다. 이것을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가 그 사람의 수준인 것이지요.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당연한 분노일지라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조심할 것이고,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계속 당연한 분노라고 자신의 화를 정당화 하면서 계속 분노하면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마음 가운데 미움과 분노가 당연한 것이라 여겨져서 그 미움과 분노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도 당연했던 것은 거의 없습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심장을 치며 후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으로 여러분의 심장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깨어 정신을 차리는 사람은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 10절, 11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깨어있든지 자든지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 말은 너희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하는 이 말씀도 여러분이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말은 ‘너희가 지금 잘 하고 있다. 너희가 지금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잘 세우고 있는 줄 안다. 그러니 계속 그렇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해왔던 대로 피차 권면하십시오. 그리고 지금까지 잘 해왔던 대로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깨어 있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귀를 열어 듣고, 믿음의 사람의 권면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알아듣고,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삶과 생활에 적용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항상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깨어 정신을 차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깨어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게 하시며,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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