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3월 30일 주일 주보
강동협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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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이번 주간에는 산불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한숨을 쉬며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였던 주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사람들 중에는 산불 피해는 없었는지요? 사실 다 한길 건너면 아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의 아픔이 속히 치유되고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기를 바랍니다.1. 내일 기도는 류재현 집사님, 성경봉독은 이소은 학생, 봉헌암송은 어린이부입니다. 오후예배는 가족과 함께입니다. 다섯째 주가 있는 주일에는 점심식사가 없으며, 가족과 함께입니다. 따라서 내일은 점심식사가 없습니다. 다만 팔용동 어르신들이 교회에 오실 것을 생각해서 그 분들에게 드릴 빵을 조금 준비하겠습니다.
2. 이달의 성경읽기로 사도행전을 열심히 읽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4월에는 신명기를 읽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장씩이라도 매일 조금씩 읽으시면 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말씀을 소중하게 천천히 읽으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3. 지난 당회에서 청소년부실을 주중에는 중보기도실로 꾸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중에는 중보기도실에서 기도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4. 올해 부활주일에는 대구행복한교회와 우리교회가 연합으로 부활절 버스킹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는 팔용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 하고, 행사를 마치고 나면 우리교회에서 저녁식사와 다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행복한교회에서 대략 30명 정도가 우리교회에 올 것입니다.
5. 김혜선 전도사님 허리가 좋지 않습니다. 허리협착증으로 고생했는데 치료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해서 기도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재민 성도님이 대장암 3기로 현재 항암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화했다가 항암으로 힘들어하는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신재민 성도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6. 오늘도 평안한 주말 보내시고, 내일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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